728x90 반응형 7월여행6 대구 달성군 배롱나무꽃길이 예쁜 육신사 2022년 07월 13 방문기입니다. 육신사는 삼촌에게 왕권을 빼앗긴 어린 왕 ‘단종’의 복위를 꾀하려다 숨진 사육신으로 일컫는 조선 세조 때의 박팽년, 성삼문, 이개, 유성원, 하위지, 유응부 등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취금헌 박팽년(醉琴軒 朴彭年) 선생만을 그 후손들이 모셔 제사를 지냈으나 선생의 현손(玄孫)인 박계창이 선생의 기일에 여섯 어른이 사당 문 밖에서 서성거리는 꿈을 꾼 후 나머지 5위의 향사도 함께 지내게 되었다. 그 뒤 하빈사(河濱祠)를 지어 제사를 지내다가, 숙종 20년(1694년) 낙빈(洛濱)이란 현액을 하사받아 사액서원이 되었다. 고종 3년(1866년)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페령으로 낙빈사가 서원(書院)과 함께 철거되었으며, 1924년 낙빈서원이 재건되면서 위패를 다시 봉안하게 되었.. 2022. 7. 14. 부산 대저생태공원에 해바라기를 심었나? 대저생태공원은 낙동강 우안 대저수문에서부터 김해공항램프까지의 둔치지역으로, 구포대교부터 아래로 낙동강하류 철새도래지(천연기념물)에 속하는 지역이다. 신덕습지를 비롯한 크고 작은 습지와 수로, 초지, 유채꽃단지, 각종 체육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공원의 양쪽끝에 체육시설과 이용편의시설을 배치하고 그 외 지역은 습지와 초지 등으로 조성하였다. 특히 구포대교 아래쪽으로 조성된 유채경관단지(370,000㎡)에서 매년 4월 개최되는 유채꽃축제에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부산해바라기하면 대저생태공원을 빼놓을수가 없었다. 무료주차장에서 바로 옆에있고 입장료도 없는데 넓게 심어져있어서 금상첨화였다. 또 돗자리를 가지고와서 구포대교 그늘 밑에서 휴식을 .. 2022. 7. 9. 거제 오션뷰 비커밍펜션 수국 2022년 07월 04일 방문기입니다. 작년에 한창 수국시즌때 거제도에서 새로운 핫플로 유명세를 탔었었다. 저구항에서 가까워서 저구항에갔다가 이곳의 수국을 보러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았었다. 도로비탈길에 수국을 이쁘게 심어서 따로 주차장이 없고 약간 비탈길에 심어져있어서 내려가는것도 일이였던곳이였다. 이쁘게 사진찍기위해 힐을 신으셨던 여성분들이 특히 내려가기 힘든곳이였다. 주차를 마을쪽에 공터같은곳들이나 차의 흐름을 방해가 안되게끔 주차를 하고 걸어서 가야했었다. 작년에만해도 정말 탄성을 자아낼만큼 이쁘게 심어져있었는데 올해는 관리를 안해서 잡풀이 무성했고 수국도 잘안피었다. 작년사진을 보고 오셨던분들이 있다면 여기맞아라는 말을 연신 내뱉으며 정말 허무했을거다. 작년만해도 여기 방문했던 사람들 모두 같은 .. 2022. 7. 6. 거제수국명소 바람의언덕리조트 다녀왔어요. 2022년 07월 04일 방문기입니다. 올해는 가뭄으로 수국상태도 안좋고 수국이 많이 늦게 피고있어서 7월초에 방문했다. 6월이면 한창 미모를 뽐내기 시작해서 신비로운 꽃 수국을 보려고 사람들의 발길을 이끌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남에서 수국하면 거제도를 뽑을것이다. 그만큼 수국을 많이 심어서 차로 운전하면서 가는길에 쉽게 볼수있고 이쁜 스팟들이 많기 때문일것이다. 상태가 좋지않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거제도는 수국이라는 이름답게 사람들이 많이 몰리긴했다. 예쁘다고 생각되는 수국엔 사람들이 줄을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쉽게 볼수있었다. 리조트로 내려가지말고 입구에 식당이 보이는데 식당을 바라보고 왼쪽으로 내려가면 데크가 있다. 데크 아래 오른쪽부터 수국이 펴있다. 이곳은 바람의언덕리조트 사유지로 작년까지 무.. 2022. 7. 6. 바다뷰가 보이는 수국명소 거제 사등 지중해식당 2022년 07월 04일 방문기입니다. 거제 보광사에서 능소화를 보고 수국도 보고 점심도 해결할겸 지중해식당을 들렀다. 점심식사시간보다 좀 일찍 도착해서 먼저 수국을 보고 밥을 먹기로 했다. 식당옆으로 가면서 사람이 있나 수국은 피었나 온갖 생각을 하면서 갔는데 역시 사진은 사진이다. 진짜 한포인트지만 날이 화창하고 수국만 이쁘게 피면 정말 이쁜곳이고 그게 아니면 사진이 망할수도 있는곳이였다. 지중해 식당 바로옆으로 바닷가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 이곳이 바로 거제 수국핫플이라고할수있었다. 작년에갔을때는 사람도 많고해서 식사만 하고 왔었는데 올해는 수국상황이 안좋다보니 사람이 없었다. 작년에 야자수나무피고 바다가 보이는 수국에 내려가는 계단길이 이뻐서 핫플로 등극을 했었다. 올해는 앞쪽빼곤 계단 밑으로.. 2022. 7. 6. 능소화 명소 포토존 거제 보광사 2022년 07월 04일 방문기입니다. 거제도 수국을 보러 갔다가 능소화를 먼저 보러 보광사에 들렀다. 거제 보광사는 약간 시내에 있던 작은곳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따로 주차장이 없다. 골목길이라 차가 다닐수있게 요령껏 주차해야한다. 몇년전부터 거제에서 유명했던 능소화다. 경남에서 이렇게 많이 피는 능소화는 보기가 힘들다. 저번주에 만개소식이 들려와서 가도 많이는 없겠구나 했는데 다행이도 많이 있었다. 바닥에 꽃들이 같이 떨어져있으면 더 이쁘겠지만 이정도면 충분히 이뻤다. 비가 올거라고 예상했는데 다행이 비는 오지않았었는데 도착하니 이슬비가 잠시 내렸다. 그래서 아 비때문에 거제여행이 힘들겠구나했는데 기우였다. 여기 줄서서 촬영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었는데 우리는 눈치싸움을 잘해서 그런가 사람이 우리밖에 .. 2022. 7.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